ENERGY BRICOLEUR: 인문사회-에너지기술 네트워크 포럼

  • 일시 : 2016-05-31   14:00
  • 강연자 : -
  • 장소 : 서울
  • 종료

ENERGY BRICOLEUR 인문사회-에너지기술 네트워크 포럼

(진행중: 2015.10.01 - 2016.05.31)







'ENERGY BRICOLEUR: 인문사회-에너지기술 네트워크 포럼'의 결과를 요약하여 공유 드립니다.





화석연료 사용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화석연료 고갈과 원자력 에너지의 위험성이 대두됨에 따라 신∙재생에너지를 필두로 하는 미래 에너지는 전지구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. 지금까지 에너지 R&D 기획은 과학기술∙공학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으나,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기술·공학 분야 외 다방면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론의 장이 필요합니다.

 

이러한 가운데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의 후원을 받아 경제학, 인문학, 예술학, 사회학 등 기술·공학 외 다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킹그룹(working group)으로서 에너지 브리꼴레르(Energy Bricoleur)1 를 구성해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Closed형태로 분과포럼 8회, Open형태로 통합포럼 2회를 추진하였습니다.



다양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에너지 분야의 미래 트렌드와 기술을 조망하고 핵심 미래 에너지기술을 도출하여 관련 기술개발과 정책 수립 시 활용되게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포럼을 진행 하였습니다. 개최된 포럼의 결과를 요약하여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. 또한, 전체 결과를 토대로 엮은 정책제언집도 함께 공유 드립니다. 많은 활용 부탁 드립니다.



-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드림

 

설명)

1브리꼴레르는 영역과 주제의 구분과 분리, 계층적 위계와 지엽적 차별 등 모든 경계와 벽을 무너뜨리고 가로지르며, 레고놀이하듯 자유롭고 낯선 조합을 통해 이종결합과 교배에 의한 다양성의 세계를 추구하며 다양한 현답을 찾는 실천적 지식인을 의미함.





-> 정책제언집 다운로드





각 포럼 결과요약 다운로드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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